본문 바로가기
CSR 자료실 CSR 소식

CSR 소식

페이스북에 공유하기 트위터에 공유하기
CSR 소식
구분 아시아/태평양 | 한국
등록일 2017-12-27
제목 현대자동차 H 리스토어 차량 전달식
첨부파일

현대자동차 H 리스토어 차량 전달식(1)

지금 타고 있는 자동차와의 첫 만남, 기억하시나요? 자동차는 이동수단이지만, 때론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기도 합니다. 오랜 시간 함께하면서, 가족이자 동료가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노후화된 정든 차량을 떠나보내야 할 때는 더욱 안타깝기 마련인데요. 2017년, 현대자동차가 이러한 고객들의 마음에 먼저 귀를 기울였습니다. 생업과 경제적인 문제로 노후화된 차량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것인데요. 바로, 고객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노후 차량을 복원·정비해드리는 현대자동차의 차량 복원 재능기부 활동 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9월 11일부터 2주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노후 차량 교체, 수리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의 사연을 모집했습니다. 이를 통해 무려 1,700여 건의 사연이 접수되었는데요. 이 중 농업에 종사하시는 윤명산 고객님의 2000년식 포터 차량과 온 가족의 발이 되어주었던 엄오용 고객님의 2005년식 그랜저XG가 선정되었습니다. 이 두 대의 차량은 김수길 명장 외 전문 엔지니어 17명으로 구성된 현대자동차 <드림팀>의 세계적인 기술력 아래 처음 출고할 당시 그대로 복원되었습니다. 은 오랫동안 현대자동차를 아껴주신 고객님께 처음 느꼈던 감동을 되돌려드리고자 하는 현대자동차의 따뜻한 마음에서 출발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지난 4주간 최고의 실력을 갖춘 현대자동차의 전문 엔지니어들이 최선을 다해 뛰었는데요. 새것처럼 다시 태어난 정든 자동차를 만나는 떨리는 시간 , 그 생생한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현대자동차 H 리스토어 차량 전달식(2)


화창한 겨울 햇살이 내리던 12월 9일. 현대고양모터스튜디오에서 의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에 사연을 보냈던 엄오용, 윤명산 고객님의 가족들이었는데요. 이날은 선정됐던 두 대의 차량이 새 단장을 마치고 가족들을 처음 만나는 날이었습니다. 모두의 얼굴에는 소중한 자동차를 다시 만난다는 기대와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현대자동차 H 리스토어 차량 전달식(3)


전달식이 있기 전, 가족들은 먼저 특별한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고양서비스센터 김형종 팀장님과 최남수 팀장님의 안내로 향한 곳은 현대고양모터스튜디오 지하 3층. 현대자동차의 권위있는 명장과 엔지니어들이 모여 차량을 정비하는 장소입니다. 두 가족이 발걸음을 멈춘 곳에는 노후화된 두 대의 차량에서 나온 부품들이 나란히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현대자동차 H 리스토어 차량 전달식(4)


“샷시, 바디, 전자부품 등 거의 모두 새것으로 교체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쪽에 머플러와 타이어도 보이시지요?” 설명을 들으며, 전시된 부품들을 살펴보는 윤명산 고객님의 가족들은 무척 놀라는 모습이었습니다. 농업종사자 윤명산 고객님과 함께 17년간 일해온 포터 차량에서는 무려 2,800여 개가 넘는 낡은 부품이 나왔습니다. 또, 12년 동안 19만 칠천 킬로미터를 함께 달려준 엄오용 고객님의 그랜저XG 차량의 부품도 볼 수 있었는데요. 수명이 다한 부품들을 살펴보는 동안, 가족들 사이에서는 감탄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복원 과정을 진두지휘했던 팀장님은 두 차량이 오래되었음에도 정성껏 관리되어 있어, 운전자의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는데요. 그래서일까요, 낡은 부품을 보는 가족들의 얼굴에는 놀라움과 함께 뭉클함도 스쳐 갑니다.


현대자동차 H 리스토어 차량 전달식(5)


현대자동차 H 리스토어 차량 전달식(6)


부품 전시 관람을 마친 후, 두 주인공과 가족들은 새롭게 태어난 포터와 그랜저XG가 기다리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두 차량은 베일에 싸인 모습으로 주인공들을 맞이했는데요. 궁금증과 기대감 속에서, 드디어 본격적인 의 막이 올랐습니다.


현대자동차 H 리스토어 차량 전달식(7)


현대자동차 H 리스토어 차량 전달식(8)


“처음 현대자동차를 만났을 때의 감동을 다시 선사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먼저 따뜻한 인사로 차량 전달식의 시작을 알린 서비스지원팀 최희복 이사님. 차는 단순히 이동수단이 아니라 삶의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는 현대자동차의 신념과 철학을 밝혔습니다. 세계 최고의 설비와 프로그램, 인력을 갖춘 현대자동차 고양서비스센터의 역량을 고객들과 나누고 싶었다는 진솔한 이야기에 힘찬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현대자동차 H 리스토어 차량 전달식(9)


다음으로, 스크린에는 이번 에 참여한 드림팀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먼저, 윤명산 고객님의 포터 차량을 복원하고 정비한 두 명의 기사가 등장했는데요. ‘포터 드림팀’은 이번 차량의 복원을 위해 약 160여 시간 동안 밤잠을 줄여가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바쁜 일정 탓에 직접 전달식에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뜻깊은 소감을 남겼는데요. 부품 부분을 담당했던 김영례 기사는 “처음 포터 차량을 봤을 때, 고쳐야 할 부분이 많이 걱정이 컸다. 그러나 앞으로 십년 넘게 포터와 함께할 고객님을 생각하며 선배, 동기들과 함께 힘을 모았다.”며 밝게 웃어 보였습니다.


현대자동차 H 리스토어 차량 전달식(10)


또, 엄오용 고객님의 그랜저XG 차량을 전담했던 ‘그랜저 드림팀’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차량을 복원하는 2-3주 내내 머릿속에는 언제나 ‘그랜저XG’ 뿐이었다는 열정의 <드림팀>. 복원에 참여한 안도형 기사는 “처음 그랜저XG 차량이 입고되었을 때, 깔끔한 관리 상태를 보고 차에 대한 고객의 애정을 짐작할 수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그렇기에 차량을 정비하는 내내, 더욱 책임감을 느끼며 노력했다는 소감을 들려주었습니다. 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뛰었던 모든 드림팀에게 가족들도 뜨거운 감사의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현대자동차 H 리스토어 차량 전달식(11)


이어서, 포터 차량 의 과정이 담긴 영상이 상영되었는데요. 영상에는 처음 포터가 센터에 입고되었을 때부터, 처음 모습 그대로 변신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었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명장과 실력파 정비사들이 모인 <드림팀>이 포터를 복원하기 위해 흘린 땀과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드림팀>은 먼저 포터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윤명산 고객님의 의견을 세심하게 듣고, 복원의 방향을 신중하게 결정하였습니다. 또, 판금과 도장, 정비 등 분야별 전문가들은 끊임없는 회의를 통해 작업 경과를 공유하는 등 힘을 모았습니다.


현대자동차 H 리스토어 차량 전달식(12)


영상을 통해 고객 감동을 위한 <드림팀>의 열정을 확인한 후, 가족들의 깜짝 인터뷰도 이어졌습니다. 이번 캠페인에 직접 사연을 신청했던 큰아들 윤태경 씨. 낡은 차를 타면서도, 늘 아직 괜찮다고 말하는 아버지가 안타까웠다고 밝혔는데요. 이제 새 차보다 더 튼튼하고 멋지게 태어난 포터 덕에 걱정이 줄었다며 밝은 미소를 보여주었습니다. “아버지 곁에 새것 같은 포터가 함께하게 되어 든든합니다. 아버지 늘 건강히 지내십시오!”라는 힘찬 인사에 참석자들의 얼굴에도 웃음이 번졌습니다.


현대자동차 H 리스토어 차량 전달식(13)


“새롭게 태어난 포터 차량을 공개하겠습니다!”
드디어 을 통해 변신한 포터 차량을 공개하는 시간. 사회자의 외침과 함께 포터를 가리고 있던 베일이 벗겨지자, 가족들은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전라남도 함평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윤명산 고객님과 함께, 쉬지 않고 17년간 도로를 달렸던 포터. 이번 복원·정비를 거치며 약 2,800여 개의 내부부품은 물론 컬러까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현대자동차 H 리스토어 차량 전달식(14)


현대자동차 H 리스토어 차량 전달식(15)


현대자동차 H 리스토어 차량 전달식(16)


윤명산 고객님은 누구보다 먼저 차에 올라 엔진부터 핸들, 타이어 등을 모두 꼼꼼하게 살펴보며 감회에 젖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동안 포터는 산과 밭을 오가며 농사일을 하는 윤명산 고객님의 동료이자, 오일장이 열리는 날 마을 이웃들의 발이 되어준 가족이었기 때문입니다. “언제부턴가 엔진 오일이 새서 잠깐 세워두었다 탈 때면 항상 바닥부터 확인했습니다. 이젠 그럴 필요가 없겠네요!” 포터의 앞자리에 앉은 고객님은 이 인생에서 만난 가장 큰 행운이었다며 엄지를 치켜들었습니다. 


현대자동차 H 리스토어 차량 전달식(17)


이어서, 엄오용 고객님의 그랜저XG 차량의 변신과정이 영상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의 시작부터, 차량이 새롭게 완성되는 마지막까지의 과정이 고스란히 담긴 영상에 모두가 집중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처음 그랜저 XG를 입고하는 고객님의 얼굴은 기쁨 반, 걱정 반이었습니다. 그러나 <드림팀>은 차량을 아끼며 사랑했던 고객과 충분한 대화를 나눈 후 차량 복원에 착수했는데요. 그랜저 XG 차량의 경우, 엔진과 변속기부터 내외장 마감재까지 새 부품을 구하기 위해 <드림팀>이 쉬지않고 뛰어야했습니다. 그랜저 XG에 새 생명을 불어넣기 위한 <드림팀>의 수고를 지켜보며, 모두가 감동했습니다.


현대자동차 H 리스토어 차량 전달식(18)


현대자동차 H 리스토어 차량 전달식(19)

“95세 할머니와 손자까지, 온 식구의 발이 되어주었던 차예요. 가족을 위해 평생 헌신하신 우리 아버지의 모습과 비슷하죠.” 용인에 거주 중인 엄오용 씨의 차량은 가족뿐 아니라 이웃들의 일도 돕는 든든한 친구였습니다. 올해 뜻하지 않은 사고로 차량이 파손되었으나, 비용 때문에 선뜻 수리하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현대자동차의 을 통해 새 차로 거듭날 기회를 얻었습니다. 고객 최우선을 고민하는 현대자동차의 이번 캠페인을 감동적인 연애편지에 비유했던 엄오용씨의 막내딸 엄보듬 씨. 그동안 그랜저XG와 함께 공유했던 가족들의 추억을 되새기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현대자동차 H 리스토어 차량 전달식(20)


“완전히 새 차로 거듭난 그랜저XG입니다!” 드디어 베일이 벗겨지자, 13년 넘게 도로를 달렸던 엄오용씨 차량이 모습이 드러냈습니다. 손자 유치원과 딸의 직장을 오갔으며, 마을 이장으로서 이웃들의 일까지 책임졌던 그랜저XG. 숨 가쁘게 달리느라 교체해야 할 부품도 무척 많았는데요. 그랜저는 삼십 일년 간 현대자동차의 명성을 책임져온 고급 명차이지만, 긴 시간 도로를 달리며 수명이 다한 부분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드림팀>은 혹시 있을 작은 실수조차 용납하지 않고, 철저한 재점검과 확인으로 그랜저XG에 새 숨결을 불어넣었습니다.


현대자동차 H 리스토어 차량 전달식(21)


현대자동차 H 리스토어 차량 전달식(22)


현대자동차 H 리스토어 차량 전달식(23)


“처음 현대차와 계약하고 집에 운전해 돌아오는 길, 그 모습 그대로네요.” 엄오용 고객님은 감탄하며 차량의 보닛을 열어보았습니다. 세계적 전문가인 김수길 명장이 특히 공을 들였다는 엔진을 보기 위해서였는데요. 그랜저 XG의 튼튼한 새 심장을 확인한 주인공 엄오용 고객님은 무척 벅찬 모습이었습니다. 평소 차를 자주 이용했던 가족들 역시 반짝이는 모습으로 돌아온 아버지의 자동차를 기쁜 모습으로 살펴보았습니다.


현대자동차 H 리스토어 차량 전달식(24)

현대자동차 H 리스토어 차량 전달식(25)


마지막으로, 의 두 주인공과 가족들이 다시 태어난 차의 열쇠를 받아들며 차량 전달식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날 다시 차와 함께 집으로 돌아갈 생각에 두 가족의 얼굴은 무척 밝았는데요. 1967년 시작해 반세기 가까이 많은 사람의 옆에서 달려온 현대자동차. 기쁨도 슬픔도 함께하고, 잊을 수 없는 인생의 하이라이트에 늘 함께해왔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든든한 인생의 동반자가 되는 차로 여러분 옆에서 달리겠습니다.


현대자동차 H 리스토어 차량 전달식(26)


[Interview 엄오용씨 가족]


현대자동차 : 정말 특별한 차라고 들었습니다. 언제 처음 이 차를 사셨는지요?
엄오용씨 : 2005년, 저와 아이들 뒷바라지를 위해 애썼던 아내를 위해 샀습니다. 아내가 결혼 이십오 주년, 은혼식 선물로 그랜저XG가 꼭 갖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때 벌써 다섯 대째 현대차를 타고 있는지라, 망설임없이 선택했었습니다.

현대자동차 : 정말 추억이 많은 차인데요. 어떤 사정으로 에 사연을 보내게 되셨어요?
이영숙 (아내) : 이 차는 우리 가족과 십여 년을 함께하면서 희로애락을 함께 겪어왔어요. 그래서 갑작스러운 사고로 차가 파손되었을 때는 더욱 가슴이 아팠습니다. 빚보증 문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차를 수리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었거든요. 이런 행복한 기회를 통해, 다시 이 차를 탈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현대자동차 : 오늘 차량을 다시 받은 소감이 궁금합니다.
엄소영 (장녀) : 조카 유치원 길과 동생 출근길까지 늘 함께했던 차예요. 저희에게도 참 고맙고 애틋한 차였는데, 새것처럼 바뀐 차를 보니 무척 기쁩니다. 무엇보다 아버지, 어머니가 더 안전하게 다니실 수 있어 마음이 찡해요. 현대자동차, 고마워요!


현대자동차 H 리스토어 차량 전달식(27)


[Interview 윤명산씨 가족]


현대자동차 : 포터를 언제 처음 만나셨나요?
윤태경(아들) : 제가 아버지를 위해서 십 년 전에 산 차입니다. 중고차였지만, 현대차가 튼튼해서 큰 문제 없이 오래 버텨주었지요. 하지만, 워낙 오래된지라 종종 운전하시는 아버지가 걱정되곤 했습니다. 그때마다 괜찮다고만 하셨는데, 정비 후 나온 낡은 부품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번 에 신청한 일이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대자동차 : 차와 함께한 소중한 기억들도 많으실 텐데요.
윤수연(장녀) : 제가 아버지 뵈러 갈 때면, 아버지가 꼭 이 포터를 타고 역으로 마중 나오셨어요. 아버지 옆자리에서 봄에는 벚꽃길을 달리고, 가을에는 분위기 있는 낙엽길을 달렸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현대자동차 덕분에 아버지와 예쁜 추억을 더 많이 남길 수 있게 되었네요. 사랑해요,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 내·외관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차를 보니 어떠신가요?
윤명산씨 : 워낙 오래된지라 변속기 핸들도 파손되고, 속도 계기판도 고장 난 상태였어요.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이 정도로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 줄은 몰랐습니다. 애써주신 현대자동차와 드림팀의 모든 분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시 이 차를 타고 달릴 생각을 하니 저절로 기운이 납니다.

다음글 다음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2017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포레스트 나무심기 행사 현장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