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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11-17
제목 청춘들의 사회혁신 아이디어, 세상에 닻을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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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의 사회혁신 아이디어, 세상에 닻을 내리다.(1)

2015년 현대자동차는 사회문제를 개선함과 동시에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CSV(Creating Shared Value)에 대한 참신한 생각을 듣고자 대학생 참여형 CSV아이디어 도출 프로그램인 ‘H–Social Creator’를 도입 시행해 왔습니다. 특히 올 해는 현대자동차의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인 ‘H옴부즈맨 2기’와 통합시행 해 더욱 특별했는데요. 뜨거운 열정으로 똘똘 뭉친 대학생 크리에이터들이 지난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H옴부즈맨 제안 발표회’를 통해 마음껏 풀어놓았습니다. 자세한 소식, 지금부터 전해 드릴게요!


청춘들의 사회혁신 아이디어, 세상에 닻을 내리다.(2)


청춘들의 사회혁신 아이디어, 세상에 닻을 내리다.(3)

그 동안 갈고 닦은 아이디어를 펼쳐낼 시간


늦가을의 정취가 가득했던 지난 10월 28일. ‘H옴부즈맨 제안 발표회’ 현장에서 H–Social Creator(사회혁신 옴부즈맨)들을 만났습니다.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서 여유가 느껴지는데요. 무대 한 켠에 마련된 대기실에는 발표준비가 한창입니다. ‘H옴부즈맨 제안 발표회’를 앞두고 각 팀을 대표로 발표를 맡은 크리에이터들. 긴장도 잠시 여유로운 모습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이어가는데요.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니 지난 시간 동안 땀 흘려 노력했던 시간들이 떠오릅니다.

청춘들의 사회혁신 아이디어, 세상에 닻을 내리다.(4)


청춘들의 사회혁신 아이디어, 세상에 닻을 내리다.(5)


크리에이터들은 5월의 발대식을 시작으로 ‘기초 워크샵’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CSR 및 CSV에 대한 이해와 디자인씽킹 교육으로 기초를 다졌습니다. 7월에는 현대차 남양연구소 견학과 연구소 임직원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모임인 Do! Talk 세미나를 통한 직원들과의 피드백 등 1박 2일간의 ‘디자인캠프’를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핵심적인 인사이트를 더할 수 있었는데요. 8월에는 사회적 기업 창업오디션 ‘H-온드림’의 미션라운드에 참석해 사업모델로 발전시킬 수 있는 현실 가능한 아이디어로 만드는 소중한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5개월은 크리에이터들의 기량이 눈에 띄게 발전하는 모습을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남다른 팀워크와 창의적인 기량으로 똘똘 뭉친 크리에이터들이 ‘H옴부즈맨 제안 발표회’를 통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되시죠?


청춘들의 사회혁신 아이디어, 세상에 닻을 내리다.(6)


H옴부즈맨의 지난 활동을 돌아보는 영상과 함께 송길영 멘토, 데니스홍 멘토, 김정태 멘토와 현대자동차 이광국 부사장 등의 심사위원 소개로 행사의 막이 올랐습니다. ‘H옴부즈맨 제안 발표회’에는 H–Social Creator가 속해있는 사회혁신, 상품혁신, 고객가치혁신까지 총 3개 부문에서 19개 팀, 총 100명이 참가했는데요. 이 중 우수한 아이디어로 선발된 6팀은 오는 12월 개최되는 ‘H-옴부즈맨 페스티벌’에서 최종 경합을 벌이게 됩니다. 현대자동차의 혁신을 위해 168일동안 달려온 H옴부즈맨들의 새로운 생각이 더욱 궁금해 졌는데요. “현대차가 사랑 받을 수 있는 소중한 가치에 대해 고민해 온 대학생들의 아이디어에 주목해 주십시오.” 김정태 사회혁신 멘토의 소개로 본격적인 발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청춘들의 사회혁신 아이디어, 세상에 닻을 내리다.(7)


인상적인 프레젠테이션으로 시선을 끌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에이블무브팀 한성우 H–Social Creator(사회혁신 옴부즈맨)에게 격려의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팀원들은 준비한 응원문구를 흔들어 보이며 힘을 실어주었는데요. 시각장애인의 이동권에 대한 짧은 영상을 시작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행 네비게이션 ‘에이블로드 개발’을 제안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첨단 자율주행 기술이 주변 장애물을 인식하고 이를 목소리로 전달해 안내하는 시각장애인 도보네비게이션을 만들자는 것 인데요. 장애물회피기능을 통해 시각장애인에게 자유로운 이동권을 선사하는 따뜻한 아이디어가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청춘들의 사회혁신 아이디어, 세상에 닻을 내리다.(8)


두 번째 주자로 나선 하이파이브팀 김진수 크리에이터는 베이비붐 은퇴세대의 운전연수 서비스 ‘트레이빙카’ 운영에 대한 아이디어로 주목을 끌었습니다. 기존의 마이카스토리 어플을 통해 운전연수가 필요한 젊은 세대들의 운전실력 향상과 은퇴 이후의 삶을 걱정해야 하는 베이비붐 세대의 일자리 형성이라는 측면에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어차피 우승은 하이파이브’ 팀원들이 준비한 응원 문구가 재미있죠?


청춘들의 사회혁신 아이디어, 세상에 닻을 내리다.(9)


백투더패스트팀 김명호 크리에이터는 긴급자동차 골든 타임 확보를 위한 ‘노블로드’ 시스템을 소개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데이터 네트워크를 사용해 네비게이션에 긴급자동차의 정보를 전달하자는 것인데요. 사람을 위한, 사람을 향한 자동차를 만드는 현대자동차 CSV 가치가 잘 녹아있는 아이디어로 공감을 얻었습니다.


청춘들의 사회혁신 아이디어, 세상에 닻을 내리다.(10)


식스센스팀 김영우 크리에이터는 6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가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선보였습니다. 바로 안전기술이 장착된 현대자동차를 할인된 가격의 카 쉐어링 시스템 'Safe 老드'를 구축하자는 것인데요. 사회문제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느껴지는 제안이었습니다.


청춘들의 사회혁신 아이디어, 세상에 닻을 내리다.(11)


제로백팀 정윤조 크리에이터는 현대캐피탈의 카쉐어링 ‘딜카’를 활용한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딜카의 고객이 가려고 하는 동선에 있는 장애인을 픽업해 이동을 도와주는 서비스 ‘딜라이트’를 선보였는데요. 장애인의 이동권에 대한 깊은 고민이 돋보이는 아이디어로 기존의 카쉐어링 서비스와 다른 공유경제 모델이자 이동봉사의 새로운 형태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청춘들의 사회혁신 아이디어, 세상에 닻을 내리다.(12)


마지막 주자로 나선 유노베이션팀 정주영 크리에이터는 울산지역의 경력단절여성을 창의문화교육 전문가로 육성하는 프로젝트 ‘부릉부릉 창의엔진’을 발표했습니다. 팀 원들이 직접 디자인씽킹을 기반으로 한 창의놀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는데요. 현대자동차의 도시라 불리는 울산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CSV 모델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H–Social Creator(사회혁신 옴부즈맨)들의 신선한 아이디어에 현장의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단순히 좋은 일이 아니라 시장에 없는 새로운 가치를 뽑아내는 CSV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진중하고 통찰력 있는 접근과 아이디어에 감명 받았다.” 등 심사위원들의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청춘들의 사회혁신 아이디어, 세상에 닻을 내리다.(13)


데니스홍 멘토가 이끄는 상품혁신 옴부즈맨 5개팀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기존의 커넥티드카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발전시키는 ‘블루 어시스턴트’, 쾌적한 운전을 위한 ‘무풍에어컨 및 통풍 핸들 적용’, 기존의 시트의 패러다임을 뒤집는 ‘새로운 자동차 시트’,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 도입’등 자동차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상품혁신 그룹의 아이디어가 직접 적용된 ‘쏘나타 스페셜 에디션’이 최초로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고객이 직접 참석해 차량 핵심 부품과 트림구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해당 아이디어가 채택돼 실제 판매되는 자동차가 만들어진 것은 매우 드문 일로 국내에서는 첫 시도입니다. H–Social Creator(사회혁신 옴부즈맨)들도 특별한 이벤트를 마음껏 즐기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청춘들의 사회혁신 아이디어, 세상에 닻을 내리다.(14)


점심식사 이후 이어진 고객가치혁신 옴부즈맨의 발표에서는 ‘제네시스 브랜드 프리미엄화 전략’, ‘현대자동차의 SNS 계정 심폐소생술 프로젝트’,‘현대자동차 만의 새로운 신차 언베일링 전략’,‘고성능 브랜드 N을 통한 현대자동차 이미지 개선’,‘블루핸드 개선을 통한 이미지 제고 방안’ 등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줄 수 있을까를 고심한 옴부즈맨들의 아이디어가 돋보였습니다.


H-옴부즈맨에 참여한 총20개팀의 아이디어 내용은 달랐지만, 현대차가 사랑 받는 브랜드로 변신하기 위한 마음을 담아 제안했습니다. 이광국 부사장은 "어느 아이디어도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훌륭했습니다. 앞으로도 H-옴부즈맨을 현대차와 고객이 소통하는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나가겠습니다."라고 약속했는데요. 기업의 모든 활동은 고객으로부터 비롯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청춘들의 사회혁신 아이디어, 세상에 닻을 내리다.(15)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우수 제안 6팀 선정 발표가 시작되었습니다. 뛰어난 아이디어가 많아 심사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사회혁신 부문에서는 제로백팀과 에이블무브팀이 우수 제안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두 팀 모두 사회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과 치열한 현장리서치, 현대자동차의 기술을 활용한 CSV아이디어라는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청춘들의 사회혁신 아이디어, 세상에 닻을 내리다.(16)


상품혁신 부문은 ‘블루 어시스턴트 서비스’를 제안한 1팀과 ‘안전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 도입’의 5팀, 고객가치혁신 부문에서는 ‘2030세대를 위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 전략’을 발표한 4팀과 ‘고성능 브랜드 N을 통한 현대자동차 이미지 개선’의 7팀이 선정되었습니다. 선정유무와 상관없이 서로를 응원하며 파이팅을 외치는 H옴부즈맨들. 단체사진 촬영을 마지막으로 축제와도 같았던 ‘H옴부즈맨 제안 발표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청춘들의 사회혁신 아이디어, 세상에 닻을 내리다.(17)


사회혁신을 위한 5개월, 성장의 드라마를 쓰다


성공적인 ‘H옴부즈맨 제안 발표회’를 마치고 장소를 옮겨 ‘H–Social Creator 3기 수료식 및 시상식’이 이어졌습니다. 크리에이터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CSV 경영팀과 김정태 멘토가 이끄는 MYSC 연구원들이 함께 자리 했는데요. 현대자동차 김선섭 상무는 “의미 있는 행보를 함께 해 즐거웠습니다.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빛을 발한 오늘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라는 메시지로 크리에이터들을 격려했습니다.


청춘들의 사회혁신 아이디어, 세상에 닻을 내리다.(18)


한 편의 성장 드라마와 같았던 H–Social Creator의 여정은 끝났지만 꿈을 향한 그들의 발걸음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H–Social Creator3기 활동을 통해 놀라운 열정과 노력으로 CSV의 가치를 전달한 청춘들을 응원하며,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제품과 서비스를 뛰어 넘어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사회혁신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H – Social Creator 3기 인터뷰]
제로백팀: 전지영 크리에이터 / 에이블무브팀: 한성우, 박혜린 크리에이터


Q) H–Social Creator3기 활동을 마치게 되었는데요. 소감이 궁금해요.


전지영: 어떤 문제에 깊이 파고들어 본 적이 없었는데 H–Social Creator3기 활동을 통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한 단계 성숙한 것 같아요. 자동차는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중요한 수단이잖아요. 대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자동차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한 뜻 깊은 시간이었어요.


한성우: 준비과정에서 수없이 넘어졌고 다시 일어났어요. H–Social Creator3기를 통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한 가지 목표를 위해 달리는 법을 배운 것 같아요. 정말 값진 선물이죠.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고 조언해 주신 현대자동차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박혜린: 소심하고 의견을 이야기하는 것에 두려움이 많은 편이었어요. 첫 도전을 성공적으로 잘 해낸 것 같아 뿌듯해요. H–Social Creator로 활동하며 얻은 자신감을 잊지 않고 꿈을 향해 더 나아가 보려 해요. 새로운 경험과 특별한 순간을 함께 한 H–Social Creator3기 모두가 무척 그리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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