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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5-31
제목 2017년 현대자동차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차량 전달식 현장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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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현대자동차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차량 전달식 현장에 가다(1)

‘어린이통학버스 안전강화법(일명 세림이법)’이 2년 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17년 1월부터 본격 시행되었습니다. 2013년 3월 충북청주시에서 당시 3세의 김세림 양이 통학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건을 계기로 어린이 통학차량의 안전의무가 대폭 강화된 것인데요. 그러나 여전히 폭염 속에서 어린이가 통학버스에 방치되거나 다치고, 사망하는 등 안타까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법규는 물론 사회 전반의 인식개선과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죠.


이에 현대자동차는 2016년부터 안전기술을 장착한 통학버스를 기증하는<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노력에 동참해 왔습니다. 어린이 통학사고 ‘0(제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된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작년 14대의 통학차량을 기증한 것에 이어 올 해는 더 업그레이드 된 안전기술이 탑재된 통학차량으로 안전을 선물하게 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 통학차량을 이용할 어린이들이 함께해 더욱 풍성하고 뜻 깊었던 시간, 2017년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차량 전달식 현장을 소개합니다.


2017년 현대자동차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차량 전달식 현장에 가다(2)

2017년 현대자동차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차량 전달식 현장에 가다(3)

청명한 초여름의 향기가 가득했던 지난 5월 28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통학차량 선정기관의 어린이들과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차량전달식 행사에 앞서 현대자동차가 참석자들께 특별한 체험 기회를 드리기 위해 초대한 것인데요. 어린이들의 얼굴에 자동차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가득합니다.


2017년 현대자동차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차량 전달식 현장에 가다(4)

2017년 현대자동차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차량 전달식 현장에 가다(5)

2017년 현대자동차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차량 전달식 현장에 가다(6)

2017년 현대자동차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차량 전달식 현장에 가다(7)


강철에 압력을 가해 자동차 뼈대를 만들어 보기도 하고, 로봇을 움직여 자동차 용접을 하고 페인트를 입히고 부품을 조립하는 등 한 대의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하는 어린이들. 처음 보는 이색적인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에어백으로 이루어진 터널에서 에어백의 원리를 느끼고, 생생한 충돌 테스트 영상 관람, 자동차의 심장을 담당하는 엔진 체험 등 세심한 연구와 노력이 집약된 자동차 기술에 흠뻑 빠져 들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것은 월드랠리챔피언십의 레이서로 변신해 거친 도로 위를 달리는 4D 시뮬레이터 체험. 어떤 놀이기구 보다 흥미진진하고 짜릿한 순간을 즐겼습니다.


2017년 현대자동차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차량 전달식 현장에 가다(8)

2017년 현대자동차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차량 전달식 현장에 가다(9)

2017년 현대자동차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차량 전달식 현장에 가다(10)


즐거운 체험을 마치고 차량전달식 행사장으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대형 특장차와 덤프 트럭, 고가사다리 차의 모습이 눈에 띄죠? 여기는 평소에 쉽게 접하기 힘든 현대자동차 상용차의 풀라인업을 무료로 만날 수 있는 ‘2017 트럭&버스 메가페어’ 현장입니다. 이곳 한 켠에 마련된 공간에서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차량 전달식이 펼쳐지게 되는데요. 오늘의 주인공인 노란 통학버스도 당당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2017년 현대자동차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차량 전달식 현장에 가다(11)


“어린이 승합차 안전개선 프로그램,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차량 전달식에 와 주신 귀빈 여러분 환영합니다.” 현대자동차 김선섭 상무를 비롯 안실련 박영숙 부대표, 자동차 안전기술 관계자, 전국에서 온 선정기관 선생님과 어린이들이 자리한 가운데 안실련 이윤호 사무처장의 사회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2017년 현대자동차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차량 전달식 현장에 가다(12)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은 60여년 간 자동차를 만들어 온 현대차의 사회적 책무에 대한 고민의 결과 입니다. 최고 수준의 통학차량을 통해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고 생명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게 되길 희망합니다.” 현대자동차 김선섭 상무의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 통학사고, 교통사고가 완전히 사라지길 바라는 현대자동차의 굳은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 진심이 더해진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의 의미를 다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17년 현대자동차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차량 전달식 현장에 가다(13)


행사의 하이라이트! ‘차량시연’을 위해 선정기관 선생님들이 모였습니다. 현대차가 정성껏 준비한 통학버스를 운전하기 앞서 탑재된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용 방법을 익히기 위해서 인데요. 차량을 전달받게 된 기관은 지난 4월 3일부터 4월 24일까지 ‘통학버스 신차 신청’을 통해 선정된 5곳으로 경기 남양주부터 경북 포항, 부산 가덕도, 전남 해남군, 충남 서천군에 이르기까지 전국각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전문가 심사 및 현장 실사를 통해 대중교통 소외지역, 통학로 위험지역 등 안전한 통학버스가 꼭 필요한 곳을 우선적으로 선정했답니다.


2017년 현대자동차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차량 전달식 현장에 가다(14)

2017년 현대자동차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차량 전달식 현장에 가다(15)

2017년 현대자동차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차량 전달식 현장에 가다(16)

2017년 현대자동차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차량 전달식 현장에 가다(17)


차량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피며 안전기술을 익히는 시간. 2017년 형 통학차량은 ‘어린이 보호표시 장치’, ‘경광등’, ‘전면 확인용 거울’, ‘후방감지기’, ‘정지표시 장치’, ‘보조발판’의 6가지 안전 아이템 외에 4가지 신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4개의 카메라로 360도 주변을 살필 수 있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 시야 확보가 어려운 전면부의 물체를 감지해 신호를 보내는 ‘전방안전 확인 시스템’, 승객석 탑승 모니터링과 착석 여부, 안전벨트 착용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는 ‘탑승/벨트 착용 확인 시스템’, 문 자동 개폐 장치를 적용해 미세한 끼임까지 방지하는 ‘어린이 문 끼임 방지’가 그것이죠. 어린이가 차량에 탑승한 순간부터 내릴 때까지 빈틈없이 안전할 수 있도록 연구를 거듭해 완성한 기술에 여기저기서 감탄이 흘러나옵니다.


2017년 현대자동차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차량 전달식 현장에 가다(18)


“어린이 보호표시나 경광등, 정지표시 장치는 많이 봤는데 이런 기술은 처음이에요. 아이들 안전을 지켜주니 정말 든든하네요.” 제대로 된 통학차량이 없어 아이들에게 늘 미안했는데 안전한 등하굣길을 약속할 수 있게 되었다며 활짝 웃는 기관선생님의 행복한 모습에 주변까지 환해지는 것 같습니다.


2017년 현대자동차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차량 전달식 현장에 가다(19)

2017년 현대자동차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차량 전달식 현장에 가다(20)


이번에는 어린이들이 통학차량 탐방에 나섰습니다. 미음에 드는 좌석을 고르는가 싶더니 앉자마자 안전벨트부터 착용하는데요. “버스 안에서는 창문을 열거나 장난치면 안돼요. 내릴 때는 주변을 잘 살펴야 하고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안전 수칙을 지키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의젓하죠? 통학차량과 함께 할 여정이 벌써부터 기대되는 모양입니다.


2017년 현대자동차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차량 전달식 현장에 가다(21)

2017년 현대자동차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차량 전달식 현장에 가다(22)


기념촬영을 끝으로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차량 전달식이 막을 내렸습니다. 이제 전국 각지로 돌아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책임지게 될 텐데요. 선정 기관에는 안실련 선생님들이 직접 방문해 신호등 확인,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승하차 시 주의사항 등을 가르쳐 주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게 된답니다. 안전에 안전을 더 해 보다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느껴지시나요?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다양한 연구와 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안전을 선도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



안전기술이 탑재된 통학버스를 신청하세요!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5월 29일부터 6월 29일까지 약 한 달간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등 어린이 보육기관을 선정, 9개의 기관에 통학버스를 전달하는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이 이어집니다.
http://kids.hyundai.com/happywaydrive/commutecampaign/application/introductionMan.kids
2차 캠페인에도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2017년 현대자동차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차량 전달식 현장에 가다(23)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든든한 보호자가 생겼어요.”

- 낙원 지역아동센터 / 김미애 센터장 -


센터 주변에 공장과 물류창고가 들어서면서 큰 트럭들이 지나다니게 되었습니다. 위험요소가 너무 많아 걸어 다니는 건 엄두도 내지 못할 만큼 통학차량이 절실한 상황이었어요.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선정은 단순한 차량 지원 그 이상의 의미입니다. 소중한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든든한 보호자가 생긴 것이니까요. 센터의 사연에 귀 기울여 주시고 지원을 결정해 주신 현대자동차에 감사 드립니다.



2017년 현대자동차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차량 전달식 현장에 가다(24)

“등하굣길이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아요.”

- 열린공부방 지역아동센터 / 김청강 복지사 -



20군데의 마을 아이들이 공부방을 이용하다 보니 통학거리가 하루 200km에 이릅니다. 맨 마지막에 내리는 아이는 길게는 1시간씩 차 안에 있어야 했고 조금이라도 시간을 벌기 위해 교사 개인차량과 타 단체의 차량까지 동원했지만 역부족이었지요. 공부방 차량이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최신 안전기술이 장착되어 있다니 더 기쁘고 든든합니다. 주말이면 아이들과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가곤 했는데 통학차량이 생겼으니 조금 더 멀리 떠나 보려 합니다. 매일의 등하굣길도 즐거운 여행처럼 느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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