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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3-06
제목 현대자동차 2016 세잎클로버 찾기 해단식 현장을 가다. 행운보다 더 큰 행복을 나눈 소중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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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16 세잎클로버 찾기 해단식 현장을 가다. 행운보다 더 큰 행복을 나눈 소중한 시간(1)


여러분, 세잎클로버의 꽃말을 아시나요? 네잎클로버가 ‘행운’을 상징한다면 세잎클로버의 꽃말은 바로 ‘행복’을 뜻한답니다. 2005년 교통사고 피해가족 청소년들의 행복을 찾아주고자 시작된 현대자동차 <세잎클로버 찾기>가 어느덧 12년 차를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소원 들어주기’ 형식의 지원 사업으로 출발한 프로젝트가 대학생 멘토와 1:1 진로 멘토링, 진로콘서트, 진로 교육비 지원 등 교통사고 피해가족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 점차 확대되면서 지금까지 약 1,400여 명의 꿈을 찾아주었습니다.


2016년에 진행된 <세잎클로버 찾기>를 통해서도 현대자동차는 다양한 꿈과 만나고 그 꿈을 응원하고 지원했는데요. 오늘은 지난 한 해를 뜨겁게 채운 <세잎클로버 찾기>를 마무리하는 뜻 깊은 행사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모든 길을 용기 있게 완주한 멘토, 멘티들의 모습이 진한 감동으로 다가왔던 <2016 세잎클로버 찾기> 해단식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확인해 보실까요?


현대자동차 2016 세잎클로버 찾기 해단식 현장을 가다. 행운보다 더 큰 행복을 나눈 소중한 시간(2)

현대자동차 2016 세잎클로버 찾기 해단식 현장을 가다. 행운보다 더 큰 행복을 나눈 소중한 시간(3)

마지막 겨울 추위가 맹위를 떨치던 지난 2월 18일. 경기도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파주 인재개발센터를 찾았습니다. 강당 밖에 전시된 친구들의 작품을 함께하며 안부를 나누는 멘토와 멘티들의 표정에서 멘토링 여정을 무사히 마무리 했다는 뿌듯함과 아쉬움이 묻어나는 듯 했는데요. 해단식을 통해 더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소망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현대자동차 2016 세잎클로버 찾기 해단식 현장을 가다. 행운보다 더 큰 행복을 나눈 소중한 시간(4)


오리엔테이션에서는 1박 2일의 해단식 일정을 공유하고, 영상을 통해 지난 8개월의 활동을 돌아보았습니다. 전국 곳곳의 멘토와 멘티 160명이 만나 시작된 <2016 세잎클로버 찾기>. 조금은 서먹했던 발대식 현장에서의 모습부터 서로를 조금씩 알 수 있었던 자기이해 워크샵, 관심 있는 직업에 대해 탐구하는 커리어 멘토링, 꿈을 그리고 설계하는 진로로드맵 그리기 등 모든 과정이 한 편의 영화처럼 이어졌는데요.


현대자동차 2016 세잎클로버 찾기 해단식 현장을 가다. 행운보다 더 큰 행복을 나눈 소중한 시간(5)


꿈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 80팀의 멘토와 멘티들은 그 과정에서 재미와 희망, 고민과 갈등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때로는 꿈을 찾기도 하고 꿈을 잃기도 했으며, 새로운 꿈을 꾸기도 했죠. 때론 어렵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160명의 멘토와 멘티들은 서로의 손을 잡고 끝까지 함께 걸었습니다. 멘토와 멘티들은 흐뭇한 미소로, 때론 촉촉한 눈물로 영상을 함께 감상하며 지난 시간을 추억하는 모습이었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준 여러분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해단식을 통해서 더 멋진 추억과 꿈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현대자동차 CSV경영팀 김상범 대리님의 격려에 든든한 응원과 힘을 얻으며 본격적인 해단식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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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16 세잎클로버 찾기 해단식 현장을 가다. 행운보다 더 큰 행복을 나눈 소중한 시간(8)


지난 여정 속에서 꿈을 만났을 지도! - <멘토링 여행지도 그리기>


첫 프로그램은 <멘토링 여행지도 그리기>입니다. 지난 여덟 번의 활동을 ‘꿈을 만났을 지도’ 안에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것인데요. 차를 타고 가다 보면 도로에 수많은 장애물을 만나게 되지만 끝까지 달리면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듯, 여덟 번의 활동 중에 만난 장애물은 무엇이었는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었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표지판과 정거장, 장애물 등을 이용해 멘토링 활동을 정리하며 지난 시간을 떠올려 보는 멘토와 멘티들. 나무, 인공위성, 동그라미, 새싹, 지하철노선도 등 자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은 그림을 통해 여덟 번의 만남을 표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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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은 멘티와 김의현 멘토는 매 순간이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장애물로는 시험기간 때문에 서로 자주 볼 수 없었던 기간을 꼽았는데요. “다음 만남이 너무 설레고 기다려져서 잠도 안 왔어요.” 예은멘티의 귀여운 고백에 환한 웃음으로 답하는 김의현 멘토. 두 사람은 <세잎클로버 찾기>를 통해 자매처럼 가까워졌습니다.


현대자동차 2016 세잎클로버 찾기 해단식 현장을 가다. 행운보다 더 큰 행복을 나눈 소중한 시간(10)


“사회복지사가 꿈인 윤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했던 것이 기억에 남아요.” 이진아 멘토와 오윤지 멘티는 ‘초콜릿 속의 꿈’이라는 주제로 여덟 번의 만남을 소개했는데요. 사회복지사 인터뷰, 제빵체험, 연주회 관람, 법조인 직업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활동으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과거의 나를 돌아보는 임종체험을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목표와 꿈을 갖고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이진아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고민 많은 사춘기를 헤쳐나갈 힘을 얻었다는 오윤지 멘티. <세잎클로버 찾기>는 멘토와 멘티가 자기 성찰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가는 특별한 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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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이해하고 꿈에 한 발짝 다가서는 - <진로 로드맵 완성하기>


<내 꿈을 현실로 만드는 진로 로드맵 완성하기>가 이어졌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미래의 내 모습을 그려볼까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가만히 집중해 보세요.” 진로 로드맵은 20대, 30대, 40대의 목표와 준비사항, 실천계획,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앞으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현대자동차 2016 세잎클로버 찾기 해단식 현장을 가다. 행운보다 더 큰 행복을 나눈 소중한 시간(13)


나만의 진로 로드맵에 집중하며 진지하게 임하는 멘토와 멘티들. 지난 여름 <멘토링 캠프>에서 정했던 인생 로드맵을 조금 더 구체화 시켜보기도 하고, 새롭게 나의 꿈과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그 동안 진학과 취업에 사로잡혀서 꿈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제 꿈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어 좋았어요.” 조여름 멘토의 말처럼 진로 로드맵은 멘티들 뿐 아니라 멘토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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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회공헌 전문가가 되는 것이 꿈이에요. 친한 친구의 어머니가 시각장애를 갖고 있었는데 TV프로그램을 통해 시력을 찾게 되셨어요. 그 일을 계기로 사회공헌에 관심이 갔어요.” <세잎클로버 찾기> 활동으로 자신의 꿈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는 천혜인 멘토. ‘생각하는 대로 움직이면 꿈이 현실이 된다’는 말처럼, 그녀의 꿈이 꼭 이루어지길 바라봅니다.


현대자동차 2016 세잎클로버 찾기 해단식 현장을 가다. 행운보다 더 큰 행복을 나눈 소중한 시간(15)


“올 해 영화학과에 입학 했어요. 제 꿈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배우가 되는 거에요.” <세잎클로버 찾기>를 통해 꿈을 키워온 박현지 멘티는 대학입학으로 연기자를 향한 꿈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차근차근 원하는 삶의 모습을 완성하고 있는 박현지 멘티에게 많은 박수가 쏟아졌는데요. 그 밖에도 3년 만에 임용고시를 패스하고 훗날 교육감이 되는 것이 꿈이라는 김시환 멘토, 소설가가 되기 위해 출판사에서 일하며 보다 체계적으로 꿈을 이루겠다는 송희연 멘티 등 각양각색의 꿈을 발표하고 응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현대자동차 2016 세잎클로버 찾기 해단식 현장을 가다. 행운보다 더 큰 행복을 나눈 소중한 시간(16)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된 진로 로드맵 프로그램을 마치고, 저녁식사를 하며 잠시 쉬어갑니다. 멘토와 멘티들은 맛있는 햄버그스테이크와 스파게티로 몸과 마음을 든든히 채우며 달콤한 휴식을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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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마음을 고백하고 확인하기 - <보이는 라디오>와 <소망캔들 밝히기>


1일차의 마지막 프로그램.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멘토 멘티의 속마음을 읽어보는 <보이는 라디오>가 시작되었습니다. 오프닝 공연으로 정에스더 멘티가 파워풀한 댄스를 보여주었는데요. 걸크러시가 느껴지는 무대에 멘토와 멘티들의 뜨거운 함성이 쏟아졌습니다.


현대자동차 2016 세잎클로버 찾기 해단식 현장을 가다. 행운보다 더 큰 행복을 나눈 소중한 시간(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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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이야기를 숫자로 재미있게 표현한 ‘행운의 번호’코너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멘토 멘티의 비밀편지’ 코너를 통해 멘토와 멘티들의 사연을 접할 수 있었는데요. ‘멘토링 활동을 통해 시내버스, 기차 타는 것을 처음 해보았다는 멘티를 위해 무엇이든 해주고 싶었다’는 멘토, ‘그동안 멘토선생님이라고 불렀는데 앞으로는 언니라고 부르겠다’는 멘티, ‘왕복 6기간을 오가며 멘티를 만났던 시간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는 멘토, ‘생일을 맞은 멘토의 생일을 축하해 주고 싶다’는 멘티, ‘영원한 멘토가 되어주고 싶다’는 멘토의 고백까지 진심을 나누며 서로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보이는 라디오>의 마지막은 임동혁 멘티가 ‘첫 눈’이라는 감성적인 노래로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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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16 세잎클로버 찾기 해단식 현장을 가다. 행운보다 더 큰 행복을 나눈 소중한 시간(21)


멘토, 멘티들 앞으로 촛불이 하나씩 전달됩니다. <세잎클로버 소망캔들 밝히기>가 시작된 것인데요. 소망캔들에 <세잎클로버 찾기>를 통해 얻은 것을 적고 불을 밝혀 봅니다. 예쁜 언니, 든든한 형, 귀여운 동생이 생겼다는 내용부터 용기와 행복, 확신, 자신감, 목표 등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긴 소망캔들이 세잎클로버를 가득 채웠는데요. 1년 여의 시간 동안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며 꿈을 찾아나간 인연이기에 멘토와 멘티를 넘어 든든한 친구이자 가족으로 만남을 이어나갈 모습이 기대되는 순간이었습니다.


2일차에 진행된 해단식에서는 현대자동차 경영전략실장 김선섭 상무님과 더나은세상 염진수 이사장님의 축사와 수료증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또, 견리나, 배가현, 이혜지, 백우현 멘티의 멋진 노래와 박현수 멘티의 무용 등 멋진 축하공연을 통해 석별의 아쉬움을 나누기도 했었는데요. 지난 밤 완성한 세잎클로버 찾기 소망캔들 메시지를 보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으로 1박 2일의 <2016 세잎클로버 찾기>해단식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현대자동차 2016 세잎클로버 찾기 해단식 현장을 가다. 행운보다 더 큰 행복을 나눈 소중한 시간(22)


교통사고 피해가족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시작된 <2016 세잎클로버 찾기>. 포기하지 않으면 꿈을 이룰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생각하는 세잎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자 꿈이며, 희망입니다.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한 여정에 함께 해준 아름다운 멘토, 멘티의 새로운 내일을 응원하며,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습니다.


현대자동차 2016 세잎클로버 찾기 해단식 현장을 가다. 행운보다 더 큰 행복을 나눈 소중한 시간(23)


[미니 인터뷰] 김용수 멘토 곽기수 멘티


Q) <세잎클로버 찾기> 활동을 통해 느낀 점이 있다면.
곽기수 멘티 : <세잎클로버 찾기>를 통해 꿈을 찾게 되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그 동안 소방공무원과 물리치료사라는 직업을 놓고 고민했는데 멘토형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마음을 굳히게 되었거든요. 이번에 소방관련학과에 지원해서 합격했고, 차근차근 소방관을 향한 단계를 밟아나가고 싶어요. <세잎클로버 찾기>는 갈팡질팡하고 있던 저를 단단히 붙들어 준 고마운 프로그램이에요.

김용수 멘토 : 기수를 통해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고등학교 3학년의 나라면 지금 어떤 조언이 필요할까, 어떤 이야기들이 힘이 될까를 생각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과거의 저와 현재의 제 모습도 보게 된 거죠. 기수에게 좋은 자극을 주고 싶어서 소방서도 가고, 노량진 학원가에서 공무원 시험준비 과정을 간접 체험했는데요. 치열한 삶의 현장이 제 삶의 가치관과 앞으로의 진로에도 의미 있는 변화를 불러 왔어요. 앞으로 성장해 나갈 기수와 저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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