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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아시아/태평양 | 한국
등록일 2016-12-14
제목 현대자동차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의 첫 번째 선물, ‘안전신호등 설치 행사’ 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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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호등 설치 행사

"안전신호등이 켜지면 어린이 안전도 켜져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어른들의 안전운전은 꼭 지켜져야 하는 약속이죠. 현대자동차는 운전자의 안전운전 습관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천해 왔는데요. 착한 운전이 따뜻한 나눔이 되는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도 새로운 접근 중 하나입니다. 지난 10월 27일에 시작되어 12월 26일까지 진행되는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은 어플리케이션 ‘카리브(CARIV)’를 통해 안전운전, 정속운전으로 적립된 ‘착한 운전 포인트’를 교통과 환경 개선에 사용하는 공익 캠페인으로 많은 분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동안 착한 운전에 동참해 주신 운전자 여러분 덕분에 ‘기부드라이빙’ 캠페인의 첫 번째 성과를 거두게 되었는데요. 바로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 스쿨존 중 한 곳에 ‘안전신호등’을 선물하게 된 것이랍니다. 안전으로 한 걸음 내딛는 어린이들의 미소를 볼 수 있어 더욱 특별했던 ‘스쿨존 안전신호등 설치 행사’ 현장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안전신호등 설치 행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신호등’


지난 12월 5일 오전, 안산 와동초등학교 앞을 찾았습니다. 한창 검은색 외관의 신호등이 철거되고 노란색 신호등이 설치되고 있었는데요. 멀리서도 눈에 확 띄는 노란색이 “여 기는 어린이안전구역 입니다”라고 말해주는 것 같죠? 보기만 해도 기분이 산뜻해지는 이 신호등의 이름은 ‘안전신호등’. 스쿨존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도와주는 든든한 지킴이랍니다.

스쿨존은 초등학교 및 유치원 반경 300m이내에 어린이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어린이보호구역을 말하는데요. 스쿨존 안에서는 운행속도를 30km 이내 로 제한하여 서행하고, 각종 신호기, 안전 표지판, 과속 방지용 턱 등 도로 부속물을 설치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차량 운전자들이 멀리서도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시인성(대상물의 모양이 원거리에서도 식별이 쉬 운 성질)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도로 부속물들은 눈에 잘 띄는 ‘노란색’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안전신호등 설치 행사


안전신호등도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램프를 감싼 신호등의 외관을 기존의 검 은색에서 노란색으로 바꿔 운전자의 눈에 잘 띄게 만들었고 불빛이 산란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내부는 검은색으로 되어 있는데요. 안전신호등은 날이 흐리거나 눈, 비가 오는 날에 더 돋보인답니다. 주변이 어두울수록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에 잘 보이기 때문이에요. 안전신호등이 설치 되기 전 모습을 보니 그 차이가 느껴지시죠?


안전신호등 설치 행사


안전수칙 배우며, 더 안전하게 건너요


하얀 입김이 나올 정도로 추운 날씨에 기존에 달려있던 신호등을 모두 철거하 고 새로운 신호등을 설치해야 하는 수고로운 작업이었지만 와동초등학교 앞은 훈훈한 온기가 가득했습니다. 한쪽에서는 신호등 기둥에 안전구역임을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는데요. 어린이들에게 안전을 선물 한다는 보람에 설치기사님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가득했답니다.


안전신호등 설치 행사


안전신호등 설치가 끝날 무렵, 행사에 힘을 보태주시기 위해 안실련 선생님들과 안산 단원경찰서 경찰관, 안산시청 관계자, 현대자 동차 담당자 분들이 도착했습니다. ‘노란색 안전 신호등 보이세요?’, ’전방 주시! 교통신호 준수’, ’주정차 금지!’, ‘30km 이하로 서행!’, ‘경적 사용 자제!’ 등 안실련 선생님들이 스쿨존에서 지켜야 할 주의사항들이 적혀있는 팻말을 들고 안전교육에 대한 리허설을 진행했는데요.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어린이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답니다.

어느덧 다가온 하교시간. 와동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삼삼오오 교문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노란색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 깜찍한데요. 신호등이 그려진 모자는 와동초 어린이들을 위한 현대자동차의 깜짝 선물이에요. 안전신호등 처럼 노란색으로 되어있어서 안전한 등하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답니다.


안전신호등 설치 행사

안전신호등 설치 행사


“길을 건너기 전 왼쪽, 오른쪽을 살피세요, 초록불이 들어오면 왼손을 들고 천천히 건너세요.” 안실련 선생님의 교육 내용을 진지하게 경청하는 어린이들. 초록불이 들어오자 좌우를 살핀 뒤, 손을 번쩍 들고 길을 건너는데요. 친구들의 시범을 본 다른 어린이들도 신호등이 초록불로 바뀔 때까지 기다렸다가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어떤 어린이들은 몇 번씩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교육 내용을 익히는가 하면, 하교하는 친구에게 횡단보도 건너는 법을 알려주기도 했답니다. 역시, 안전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안전신호등 설치 행사

안전신호등 설치 행사

안전신호등 설치 행사


모두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을 알려요


이곳은 와동초등학교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사거리 입니다. 교통량이 많고, 속도를 내서 달리는 차량이 많고 얼마 전 한 운전자의 부주의로 어린이를 충격한 사고가 있었던 곳입니다. 운전자에게 스쿨존이라는 사실을 좀 더 명확하게 알릴 필요가 있는 장소죠.

많은 보행자와 운전자가 오가는 곳이다 보니 신호등이 많은 편인데, 그 자리를 노란 안전신호등이 채우고 있는 것을 보니 정말 든든하죠? 설치 전 후의 모습을 비교해 보니 마치 노란 형광펜으로 표시를 한 것처럼 안전신호등이 한 눈에 확 들어옵니다.


안전신호등 설치 행사


횡단보도 앞에 선 어린이들과 단원경찰서 경찰관, 안실련 선생님. 초록불이 되자 다 함께 횡단보도 건너기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어린이들 스스로 주위를 살피고 손을 들고, 길을 건너며 안전운전을 외치며 어린이보호구역 알리기에 열심이었어요. 정지선에 선 멈춰선 자동차 속 운전자들도 서행과 정지선 지키기로 화답하며 관심을 보여 주었답니다.


안전신호등 설치 행사


마지막으로 와동초등학교 앞에서 안전보행과 안전운전을 약속하는 구호를 외치며 ‘스쿨존 안전 신호등 설치 행사’가 막을 내렸습니다. 노란신호등이 스쿨존 곳곳을 환히 밝히고 있는 만큼 이제 작은 사고도 일어나지 않는 ‘어린이안전지역’으로 거듭나길 바라봅니다.


안전신호등 설치 행사


기부 드라이빙 ‘안전 신호등’ 설치의 신호탄을 쏘다


스쿨존에 안전신호등을 달게 되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안전신호등을 먼저 시행하고 있는 대구, 청주, 충주, 남양주, 시흥 등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큰 스쿨존에 안전신호등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안전신호등 설치 이후 차량 운전자들이 안전신호등 주변을 지날 때 운전자들이 ‘주의를 기울이면서 신호등을 준수’하게 된 것 으로 조사되었으며, 사고발생률도 현저히 줄어 들었다고 합니다.


안전신호등 설치 행사


와동초등학교 인근 스쿨존에는 학교 앞과 사거리 외에도 두 구역을 더해 총 4지역에 안전신호등이 설치되었는데요. 보통 스 쿨존 1곳 당 보통 20~50개 규모의 신호등이 있어 안전신호등으로 모두 교체하기 위해서는 많은 예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전국적 확산은 어려운 상황이랍니다. 현대자동차가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을 통해 안전신호등 설치 에 나선 이유도 여기에 있어요. 작은 정성이 모이면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 수 있는 힘이 생기니까요.

스쿨존이 처음 등장한 것은 지난 1995년입니다. 하지만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시행된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학교 앞 교통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죠. 교통안전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는 2013년 427건에서 2015년 541건 으로 26.7%나 증가했고, 스쿨존에서 발생한 사고로 다친 어린이들도 늘었다고 하는데요. 스쿨존 안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운전자의 안전불이행’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린이보호구역을 알리는 시설에 대한 개선이 안전운전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이어지길 간절한 마음으로 바라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스쿨존 안전신호등’ 설치 현장 이야기, 어떠셨나요? 안전신호등 설치 행사는 여기서 끝이 아니랍니다. 앞으로도 카리브를 앱을 통한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을 진행해 제 2호, 3호의 안전신호등이 기부될 예정에요.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의 최종 목표 포인 트 달성 시에는 야생동물이 먹이를 구하러 산에서 도로로 내려오다 차에 치이는 ‘로드킬 사고예방’을 위한 ‘도토리 저금통’설치에 기부된답니다. 착한 운전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고, 더 많은 관심 과 참여로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에 힘을 실어 주시기 바랍니다.



[미니 인터뷰] 안산 와동초등학교 1학년 시예나, 문소현, 반하선 어린이

안전신호등 설치 행사


Q) 학교 앞에 안전신호등이 설치 되었는데 소감이 어때요?
A) 시예나 어린이 : 예쁘고 잘 보여서 좋은 것 같아요. 길을 건널 때 초록불이 더 잘 보일 것 같고요. 그리고 왼손을 들고 길을 건너야 한다는 걸 알게 되어서 좋아요. 계속 오른손을 들고 건넜었거든요.
A) 문소현 어린이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색이 노란색인데요. 학교 앞에 노란색 신호등이 생겨서 볼 때마다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앞으로 노란 모자 매일 쓰고 다닐 거에요. 자동차를 운전하는 어른들이 제가 잘 보이면 더 안전운전을 할 테니까요.
A) 반하선 어린이 : 차가 안 다닐 때 초록불이 아니어도 막 건너는 친구들이 있어요. 그러면 절대 안된다는 걸 알지만 빨리 집에 가고 싶어서 그런 것 같아요. 노란 신호등이 지켜보고 있으니까 앞으로는 초록불 일 때만 건너야 한다고 말해 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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